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사랑이 온다’ OST에 참여한다.
여은이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신곡 ‘사랑했잖아 어떻게 우리 이러니’는 오는 31일 공개된다.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과 피할 수 없는 이별 앞에서 느끼는 슬픔을 담은 정통 발라드다.
‘우리 이러니 사랑했잖아 / 그때 정말 아름다웠어’라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지난 사랑을 회상하며,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장석원이 공동 작업했다. 서정적인 선율과 편곡을 바탕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의 엇갈린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담아냈다. 여은은 곡 초반부에서 절제된 목소리로 슬픔을 표현하고, 후반부에서는 고음과 풍부한 성량으로 그리움의 감정을 전달한다.
여은은 2014년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이젠 잊기로 해요’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랑이 온다’는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인물들의 복잡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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