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프로덕션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장학사업 ‘재담스콜라십’의 올해 장학생 선발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재담스콜라십’은 재담미디어가 웹툰 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를 창작 후속 세대에게 환원하고 작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3년 발족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 만화·웹툰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교수 추천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역시 1개월간의 공개 모집과 엄정한 평가를 통해 총 20명의 예비 작가를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250만 원,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여 조건에 따라 재담미디어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공동 주관하는 ‘대학웹툰창작경연대회 웹툰런(WEBTOON RUN)’에 초청작가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장학생들은 일반 참가 학생들과 대등한 조건에서 경연을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웹툰런’은 창작자들이 총 4화 분량의 원고를 주 1회씩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사용자들의 반응과 심사위원 평가에 따라 순위를 다투는 컷오프(Cut-off) 방식의 서바이벌 웹툰 경연대회다. 특히 참가자들의 몰입도와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된 ‘러닝 개런티(Running Guarantee)’ 방식의 상금 시스템이 특징이다.
32강 진출 시 최초 50만 원을 시작으로 ▲16강 100만 원 ▲8강 150만 원 ▲4강 250만 원 ▲2강 550만 원, 그리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1인에게는 누적 상금 총 1050만 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전문가 평가 등에 따른 특별상과 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와콤코리아가 제공하는 최첨단 창작 기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는 “최근 웹툰 시장이 고속 성장기를 지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선 상황이지만 콘텐츠의 본질과 독창성을 다듬기에는 오히려 더 적합한 시기”라며 “이번 장학금과 경연대회가 미래 작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작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웹툰창작경연대회 웹툰런’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대학생 참가자들의 작품을 접수 중이다. 참가 신청 및 원고 제출 마감은 오는 8월 20일까지이며 만화·웹툰 관련 학과 재학생은 물론 각종 기관의 수련생도 도전할 수 있다. 상세한 모집 요강과 접수 방법은 웹툰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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