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사비를 들여 팬들과 후원 대상자들을 위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며 변함없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최근 조인성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특별 상영 이벤트를 마련하고 공식 팬클럽 '인성군자' 회원들을 초청했다. 영화관 대관 비용은 전액 조인성이 직접 부담했다.
조인성은 신작이 개봉할 때마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인 비용으로 상영관을 대관해 왔다. 이번 이벤트 역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해 온 희귀질환 관련 기관의 사회복지사들과 보육원 청소년, 지도 교사진도 함께 초청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서 조인성은 영화 '밀수'와 '휴민트' 개봉 당시에도 사비 상영관을 마련해 희귀질환·지체장애 청소년 및 보육원 관계자들을 초대한 바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스크린을 넘나들며 글로벌 거장들과의 협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를 통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주연으로 활약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끊임없는 작품 활동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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