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의 빈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2024년 발표한 '고마운 사랑'과 음악 동인 예우회의 '전설을 노래하다' 음반에 실린 '인생 열차'가 고인이 남긴 마지막 노래가 됐다. 투병 중이던 올해 3월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음악활동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옥희는 전 권투선수 홍수환과 1970년대 후반 교제를 시작해 결별 이후 16년만에 재결합했다. 최근 신장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홍수환이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24일,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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