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드빌이 귀환했다.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모바일 신작 ‘드래곤빌리지3’의 사전예약을 개시하며 시리즈의 귀환을 공식화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래곤빌리지’ IP가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선보이는 것은 약 12년 만으로 기존 팬층뿐 아니라 수집형 RPG를 선호하는 신규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와 희귀 드래곤 등으로 구성된 약 11만 원 상당의 보상이 정식 출시 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플랫폼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드래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원작의 핵심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 시리즈의 상징인 7.0 등급 체계와 보주·젬 성장 요소, 더블·트리플 어택 기반 랜덤 전투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개선했으며, 여기에 마을 운영과 같은 시뮬레이션 요소를 더해 플레이 경험의 폭을 넓혔다.
콘텐츠 역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계별 던전 콘텐츠 ‘지하성채’를 비롯해 전 서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월드보스’ 레이드, 시즌제로 운영되는 실시간 PvP ‘아레나 랭크전’, 그리고 길드 단위 협력 콘텐츠인 ‘길드전’까지 포함해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브로는 "12년이라는 긴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존 드빌 세계관 확장을 통해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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