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MMORPG ‘아이온2’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작업장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작업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온2 개발진은 전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정 해외 VPN 차단 ▲게임 내 신고 시스템 고도화 ▲하드웨어 차단방식 도입 등 작업장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무분별한 채집 매크로 확산 방지를 위해 채집 가능 레벨을 45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개발진은 ‘부정사용자 영구 제재 및 인증 제재 현황’을 공개하며 작업장 근절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작업장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엔씨는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지속 진행한다. 먼저 스킬 사용을 편리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마우스 좌우 클릭에 해당하는 평타 캔슬 지원 기능을 우선 적용했으며, 추후 다른 스킬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캐릭터 창고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창고와 서버 창고를 선택해 아이템 보관이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에도 변화를 준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던전 어비스 에레슈란타 중층에서 획득할 수 있는 키나와 어비스 포인트가 40% 높아진다. 중층과 하층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난이도는 높이고, 중층의 일부 몬스터는 능력치를 낮춰 밸런스를 조정했다.
PvE(플레이어 대 환경) 최고 던전인 성역에도 변화를 준다. 성역 입장 조건 중 보상 횟수가 사라지고 도전 횟수만 남는다. 도전 횟수만 남아있는 이용자는 성역 콘텐츠를 추가로 즐길 수 있지만, 보상 횟수가 차감되는 오드 에너지 큐브 개봉은 불가능하다.
살성과 치유성의 스티그마 스킬도 개선된다. 생존자세, 체력 강화, 육감 극대화 등 캐릭터의 생명력을 높이는 스킬의 성능이 높아진다. 칼날 날리기, 침투, 결박의 덫, 파멸의 목소리는 대상에게 적용된 모든 보호막을 파괴해 전투에 변수를 만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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