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라이브 논란 무대 영상에 직접 혹평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30일 엠넷 마마 어워즈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된 자신의 영상에 엄지가 아래로 향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전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드래곤은 히트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드라마(DRAMA), 무제(無題)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무대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14시간 만에 무려 13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드래곤은 고음 구간에서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노래를 부르다 멈추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였다. 퍼포먼스 역시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는 데만 그쳤다.
무대 이후 일부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라이브 대참사”라는 혹평을 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10까지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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