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자신의 얼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내일은 오늘보다 더 늙을 테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탄력이 떨어짐. 하루라도 젊은 모습 저장”이라며 가장 젊은 오늘의 모습을 기록해 팬들의 공감을 샀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오뚝한 콧대와 도톰한 입술,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4월 가수 박군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골에 땅을 사 귀촌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다”며 “5도 2촌 아니고 3도 4촌쯤.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 가보겠다”고 귀촌 소감을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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