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놀라운 민낯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 이러다 러닝에 빠짐 오또케. 러닝이 좋은 건지 예쁜 야경이 좋은 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밤공기를 가르며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러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형광등처럼 빛나는 피부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마흔한 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베이비복스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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