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건물주’ 장성규, 중학교 때 400만원 모은 비결?…“돈 좋아해”

하나부터 열까지 예고 화면.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짠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장성규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학창 시절 비밀스러운 용돈 썰을 공개한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그는 “정해진 용돈은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돈을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중학교 3년간 무려 400만원을 모은 짠테크 비결을 깜짝 공개 이목을 자아낼 예정이다.

 

장성규는 청담동 건물주로 알려져있다. 그는 2021년 서울 강동구 아파트를 마련하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100억대까지 시세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하나부터 열까지 방송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을 주제로 꾸며져 MC 장성규와 강지영이 아슬아슬한 세대 대결과 유쾌한 추억 토크를 펼친다. 국민학교 세대인 83년생 장성규와 초등학교 세대 89년생 강지영이 어린 시절의 감성을 소환하며 ‘라떼 토크’를 대방출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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