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보러 가자’…입장권 예매,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성과 한화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입장권 예매를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PO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PS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PS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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