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5’ 개최

전 세계 어린이에 희망 전하다
지난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에서 가수 이재훈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컴패션

한국컴패션은 지난 12~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5’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음악과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무대로 2023년 첫 선을 보인 뒤 매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에서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하고 있다. 사진=한국컴패션

올해 행사에는 하하, 별, 이재훈(쿨), 적재, HYNN(박혜원), 박위, 송지은 등 여러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총 66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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