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올의원, 온다리프팅 도입… “리프팅 프로그램 강화”

리올의원(이주현, 조현대 대표원장)은 온다리프팅 도입 후 피부 탄력 및 피부 톤 개선을 리프팅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올의원 측에 따르면 극초단파 마이크로웨이브 기술을 활용한 온다리프팅을 통해 환절기로 인해 탄력을 잃기 쉬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피부 트러블, 모공 관리 등 다양한 피부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포부다.

온다리프팅은 피부 깊숙한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피부를 자연스럽게 당겨준다. 이를 통해 얼굴 라인의 리프팅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철에 적합한 비수술 리프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주현 공동 대표원장은 “같은 연령대라도 피부 타입이나 처짐의 진행 정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리프팅 기기를 적용하기보다는 개인의 피부 구조와 반응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된 시술 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대 공동 대표원장은 “피부가 예민해지는 계절에는 무리한 리프팅보다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탄력과 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 필요하다”며 “해당 시술은 목적에 부합하는 시술로, 울쎄라나 세르프와 병행 시 더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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