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보가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황보는 15일 자신의 SNS에 “호텔 옥상에 코트 생겼어여. 느좋입니다. 프라이빗 하구. 단식 한 셋트도 힘든데 경기 같은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마지막 진짜 힘들어서 드러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 테니스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자연스러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된 군살 없는 건강미와 세련된 섹시함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멋있어요”, “모델 같아요”, “너무 예뻐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MBN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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