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 오는 저녁,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행도 좋지만, 집이 진짜 최고! 오자마자 강아지랑 고양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천국이더라구요. 푹 쉬었으니 이제 다시 일상에 집중하려구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신혼여행지로 떠난 발리에서 화려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는 물론,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이에요”, “몸매 미쳤다”, “분위기까지 완벽”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6월 29일 지영석 씨와 재혼식을 올렸다. 남편 지영석 씨는 장성규가 소속된 연예기획사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직접 재혼 사실을 알리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방송과 법조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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