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7/12(토) 204,8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관람객들은 “여름철이라 오싹함이 있어 넘~ 좋았어요”(초***),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소름이 돋아 무더위 싹 날려버리는 아주 좋은 작품이네요”(yk***), “쥬라기월드 챙겨본 팬으로서 추억도 생생하지만 이번 편은 진짜 박진감 넘쳤어요! 공룡의 생생함에 모두 감탄했답니다”(jy***) 등의 리얼한 호평 후기를 전해 앞으로도 공룡들의 흥행 파워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압도적 여름 블록버스터로 극장을 장악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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