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로운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화보를 통해 프렌즈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로운은 다양한 컬러의 수트케이스와 알루미늄 소재의 제품 컬렉션들을 매치해 세련된 감성을 보여줬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로운은 키치하면서도 와일드한 룩을 소화하며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로운이 입대를 앞두고 공개하는 화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로운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화보 현장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며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부터 짧은 머리까지 소년미와 성숙미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여정에도 기대감을 남겼다.
로운은 최근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또한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주인공 장시율 역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운의 화보와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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