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우영이 반가운 솔로 컴백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우영은 6월 23일 직접 작사, 작곡한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았다.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27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고 존재감을 빛냈다. 감각적인 멋을 강조하고 특유의 춤선이 돋보이는 'Simple dance' 퍼포먼스에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에는 2PM 공식 유튜브 채널에 'Simple dance'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하고 '타고난 춤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물 흐르듯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움직임과 섬세한 디테일이 담겨 시청 몰입도를 높였고,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열띤 반응 속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장우영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30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2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서 활약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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