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루 500엔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일본 여행 중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캐주얼한 차림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짧은 의상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현지 거리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낮에는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밤에는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담겨, 일본 여행을 자유롭게 만끽하는 일상이 엿보인다. 또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고르는 등 소소한 일상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에 감탄 중”, “진짜 물올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경리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며, 데프콘, 윤보미와 함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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