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슈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슈는 자신의 SNS에 “JA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일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으로, 파란색 트레이닝복과 검은 캡 모자를 착용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으며,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편안한 민낯으로 여행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쌍둥이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2019년에는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최근 CEO로 활동 중인 소식도 전해졌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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