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리젠하임 아파트가 사업계획 승인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리젠하임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는 교통과 생활, 교육, 개발 호재까지 다방면의 프리미엄을 갖춰, 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하남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리젠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에 총 56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예정이다.

 

평형별 타입은 59㎡ A/B, 84㎡ A/B 타입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혁신적 평면 설계로 집 안 곳곳에 햇살과 바람이 통하고, 스마트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리젠하임은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 일대는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하남과 교산의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에 더해 덕풍천과 덕풍공원이 위치했다. 단지 앞에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가 위치했고, 인근에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와 5호선 하남시청역이 있다.

 

하남리젠하임에 따르면 3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강남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며 하남 구도심 재개발과 3기 교산신도시 개발 호재에 따라 풍부한 미래 가치까지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중앙부에 광장 조성으로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헬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모든 세대 지하주차장을 확보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 아파트로 설계됐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남리젠하임 관계자는 “교산신도시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프리미엄급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사업계획 승인 접수 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으로,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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