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투턱’ 고민 토로…“어떻게 할 수가 없어”

배우 공효진이 얼굴살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25일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에는 ‘콩효진 홍공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공효진은 “지금 투턱이예요?”라고 물으며 턱살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냥 내추럴 본이어가지고”라며 “근데 딱 바로 아는데 이거는 애기 때부터 이랬고 이거는 제가 많이 해결해 보려고 이미 애초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피부과면 피부과, 에스테틱 뭐”라며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턱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 피부의 면접이 커서, 지방이 없어. 나 여기에”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리고 추운 겨울 이 정도 됐을 때 이제 약간 따뜻한 날 가고 싶잖아요. 그래서 지금 되게 지금 딱 좋은 타이밍이죠”라며 해외여행에 나서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자진해 입대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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