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 배우 주진모와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민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빴던 지난 금토일! 대구로 라메르 강연 가고 친구 집들이에 오마카세 얻어먹고 또다른 친구 생일 기념 첫 라운딩까지! 바쁘지만 행복한 주말이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특히 골프장에서 남편 주진모를 끌어안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민혜연은 여러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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