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손담비, 얼굴 꽃받침으로 생일 자축…“행복한 날” [스타★샷]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9번째 생일을 맞아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25일 손담비는 “어떤날보다 행복한날. 감사합니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앞에서 얼굴 꽃받침을 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배우 이하늬, 홍석천, 소이현, 배누리 등이 축하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Cry eye’로 데뷔해 드라마 ‘드림’,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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