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6월 컴백 예고…“날짜 조율 중”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6월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의 내달 17일 컴백설과 관련해 “컴백 날짜를 조율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약 9개월 만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8월 싱글 ‘운전만해 (We Ride)’를 발매했다

 

또한 이번 컴백은 음원 차트 역주행 쾌거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컴백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표한 노래 ‘롤린 (Rollin’)’이 4년 만에 재조명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한 바 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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