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플레이오프 2차전서 ‘닥터유 드링크’ 데이 개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농구 오리온이 오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닥터유 드링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 입장객 전원에게 음료수 한 병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7종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을 증정한다. 1차전과 동일하게 2차전에서도 특별 제작 응원 티셔츠를 선물한다. 티셔츠 앞·뒷면에는 ‘팬, 선수단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는 의미를 담아 ‘WE’RE ALL HEROES’ 문구 등을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통해 포워드 의류, 셀라랩 마사지건, 몽카바 여행용 캐리어, 헐커스 MSM마사지크림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차전에서도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남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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