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소통하는 공간 만들겠다”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2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유천의 공식 유튜브 채널 ‘Recielo’를 새롭게 오픈했습니다”라며 개인 유튜브 개설 소식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영상 링크를 올렸다.

 

이어 “앞으로 아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의 소식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양한 모습으로 평상시 일상생활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충남 보령에 마스크 2만5000장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을 일본 규슈 이재민에게 기부하는가 하면, 큰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남부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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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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