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일 오리온전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프로농구 SK가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SK(단장 오경식)은 서울 지역 코로나 19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책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오리온과의 경기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SK는 방역단계 격상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 방안으로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6일 경기를 예매한 팬들에게 무관중 전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환불조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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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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