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12월 18일 개막…조승우·류정한·홍광호 뜬다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12월 18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조승우, 류정한, 홍광호, 윤공주, 최수진 등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소설 ‘돈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맨오브라만차’는 1965년 뉴욕에서 초연, 1800회 이상 공연을 이어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새 역사를 썼다.

 

라이선스 공연 15주년을 맞아 주인공 돈키호테 역을 맡은 한국 뮤지컬의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류정한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모든 영역에서 사랑받는 조승우,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홍광호까지 초호화 캐스팅의 정점을 찍었다. 

 

오는 12월 18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명불허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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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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