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또렷한 11자 복근 인증…“잘해보자 내 몸”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지우가 선명한 복근을 인증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야 김긍정. 그래 인생이 내 맘대로 되도 재미 없는 거고 사실 다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없지. 그런 게 어디 있어. 그나마 내 맘대로 컨트롤되는 나의 몸. 몸이 제일 솔직한 거였고 몸 만드는 게 제일 쉬운 거였어. 내 말을 제일 잘 들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체크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지우는 “가끔 말 안 들어서 돌겠지만… 남은 일주일 잘해보자 내 몸. D-7”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바디프로필 사진 촬영을 7일 앞뒀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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