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이다영, 연예인 대시 받았냐는 질문에 대답은?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미녀 배구 스타 이다영이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MT 현장을 급습한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술자리의 하이라이트 진실게임에 몰입하는 멤버들의 이야기 그려진다. 

 

먼저 ‘쌍둥이 배구자매’ 이재영·이다영의 화려한 실력과 출중한 미모를 극찬하며 자연스럽게 판을 깔던 장성규는 “혹시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도 있느냐”고 강력한 스파이크 한 방을 날린다.

 

그러자 동생 이다영은 SNS를 통해 받은 적이 있다고 수줍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정체를 파헤치는 질문에 언니 이재영이 추가 증언해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만난 적도 있냐”는 질문에 이다영은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유세윤, 장성규, 광희는 이다영에게 대시한 연예인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고. 과연 그 연예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진실게임 결말이 기대가 모인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배구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왁자지껄 MT의 남은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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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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