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안예은, 저작권료?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 공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안예은이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 특집으로 가수 공민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제이미가 출연한다.

 

‘비스’로 예능에 첫발을 내딛은 안예은은 “현재 소속사 계약 조건이 비스 출연이었다”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소속사 사장님이 1년 동안 ‘비스’를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방송 출연을 안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서도 정작 내 얼굴은 못 알아보더라”며 폭소케 하기도 했다.

 

또한 안예은은 데뷔 2개월 만에 드라마 ‘역적’ 감독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안예은은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며 억 단위 수익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가수 안예은의 본 모습과 뜻밖의 예능 활약상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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