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우아美 넘치는 하객룩 ‘눈길’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엔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부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서울 한 호텔에 모습을 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핑크색 투피스에 검정색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마스크까지 착용해 완벽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범현대가 제사나 결혼식 등 집안 행사에 늘 참석하면서 근황을 알리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

 

사진=뉴스1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