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우도환, 이민호와 투샷 공개…“다녀오겠습니다, 폐하”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우도환이 입대를 앞두고 이민호와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우도환과 배우 이민호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에서 황제 이곤과 그를 지키는 황실 근위대장 이영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민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아. 이제 천하제일총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우도환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4일 우도환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팬 여러분께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다”라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오늘(6일) 현역 입대하는 우도환의 입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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