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방송 섭외 기다리며 ‘집안 패션쇼’…“방송 언제 생길지 몰라” [스타★샷]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패셔니스타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옷을 자랑했다.

 

오늘(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옷이 예쁜가요? 아직 방송은 없지만 언제 생길지 모르는 방송을 위해 옷을 먼저 입어보았습니다”라며 “작가님들 연락주세요. 옷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나영이 여러 가지 스타일의 명품 옷을 입고 집 안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나영이 우아한 표정으로 영어 잡지를 거꾸로 들고 읽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탁자 위에 누워 모델 같은 포즈를 하면서 다리를 쩍벌했다가 내리는 등 곳곳을 코믹한 설정으로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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