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김건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가수 김건모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5일)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혐의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고소된 지 수사 108일만이다.

 

김건모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한 여성 A씨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 등이 이끄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혐의를 최초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김건모는 당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의 송종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강남경찰서에 A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고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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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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