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평점 9.82점…믿보배 칭찬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19일 전국 영화관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상영되기 시작했다. 해당 영화는 개봉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윤여정,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스크린을 수놓았다. 줄거리는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개봉 시기에 맞춰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은 ‘믿고 보는 배우!’, ‘연기 진짜 대박’, ‘스토리가 짱짱하다’ 등 찬사를 내뱉었다. 또한 이날 오후 12시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이 무려 ‘9.82점’에 달해 영화를 향한 기대를 모았다.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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