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나쁜 녀석들’ 제치고 외화 예매율 정상 탈환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이 윌 스미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제치고 다시 외화 예매율에서 정상을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1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두리틀’은 한국영화 ‘해치지않아’와 사이좋게 실시간 예매율 1,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한미 대표 애니멀 영화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영화 ‘닥터 두리틀’은 주말과 가까워지면서 예매량이 증가, 주말 가족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흥행 기운이라면 주말 박스오피스 흥행 역전도 노려볼만 하다. 영화는 2019년 1월 가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래곤 길들이기3’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수일내 150만 관객돌파까지 기분 좋은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역사상, 동물 관련 영화가 나란히 예매율 1,2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닥터 두리틀’이 동물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애니멀 어벤져스의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리고 있다면, ‘해치치않아’는 망해가는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동물의 모습을 하고 지낸다는 콘셉트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한. 미 대표 동물 영화가 예매율 TOP2를 장식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새해 무공해 영화들이 관객들을 힐링시키고 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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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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