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오른다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유명 시상식장에 오른다.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이번주 일요일에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상식 참석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19 틴 초이스 어워즈'는 10대들이 음악과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스타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FOX 채널에서 방송되며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원 리퍼블릭(One Republic), 바지(Bazzi), 조던 맥그로(Jordan McGraw), 사라 힐랜드(Sarah Hyland), 블랑코 브라운(BLANCO BROWN), 마벨(Mabel)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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